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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나이트포커스] 윤석열, 가상 양자대결서 이재명·이낙연에 앞서 / YTN

2021-08-11 2 Dailymotion

■ 진행 : 오동건 앵커
■ 출연 : 김광삼 / 변호사, 장성철 / 대구가톨릭대 특임교수
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

지금 대선정국이기 때문에 저희가 지지율 새로 발표된 여론조사 지지율도 준비해봤습니다. 더불어민주당 일단 차기대선후보 지지도에 대해서는 이게 관심이 많이 가고 있어요. 이재명 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. 일단 두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. 이 상황 어떻게 분석할 수 있습니까?

[장성철]
아주 치열한 경선을 치르고 있죠. 용호상박 경선을 치르고 있습니다. 이 부분이 앞으로 더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과정이 더 치열해질 것이다라는 지표로 저는 보여져요. 왜냐하면 조금만 노력하면 나는 민주당의 대선후보가 될 수 있어. 집권여당의 대선후보가 된다면 나는 대통령에 한 발 더 다가서는 거야. 그렇기 때문에 1, 2등 후보는 서로 상당한 수준의 견제와 네거티브와 검증을 할 거예요. 민주당의 대선후보 경선의 싸움판이 더 시끄러워질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고요. 이 여론조사에서 우리가 눈여겨봐야 할 것은 없다가 30.4%예요. 제일 높아요. 그러니까 이분들이 지지성향이 야권 지지성향인 분들이 없다라고 표현한 건지, 아니면 여권 지지성향 중에서 없다라고 표현한 건지 저희가 세부자료를 살펴봐야 되겠지만 지금 이재명, 이낙연 이 양강 후보보다 없다라는 후보가 더 지지율이 높은 것은 이것은 민주당에서 조금 더 고민을 해야 되는 포인트다라고 말씀드려요.


그러면 이게 그냥 시간이 지나면서 자동적으로 이렇게 좁혀진다고 보시는지요?

[장성철]
그거는 이제 없어져요. 왜냐하면 점점 대선이 가까워오면 다 수렴하게 됩니다. 내가 지지하는 후보? 아니면 정권 재창출해야지 아니면 정권교체해야지 이런 분들이 다 모이게 돼 있어요. 그래서 이거는 수치가 점점 낮아질 것이라고 말씀드립니다.


그러면 국민의힘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도 준비를 해 봤습니다. 그래픽으로 준비했는데 윤석열 후보가 29.6%. 그리고 홍준표 후보가 13.3%로 뒤를 이었고요. 유승민 후보가 10%, 최재형 후보가 8.2%로 나타났습니다. 예상했던 결과입니까? 아니면 홍준표 후보가 좀 치고 올라왔다고 보시는지요?

[김광삼]
예상했던 결과라고 봐요. 그리고 사실 여당은... (중략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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